아. 허전해.

겨우 어젯밤 만짱 막공이 끝났는데 이렇게 허전할 수가.. ㅠㅠ
쓰릴 미는 보고싶어했던 것 이상으로 많이 봐선지, 끝나도 별로 아쉽지 않았는데
드림걸즈는 공연 기간에 비해 많이 본 게 아니라 그런가
아님 만짱의 다음 스케쥴이 "연출가로 복귀"이기 때문인가
더 자주 보러 갈걸, 후회가 되네.

사실, 시간을 돌린대도 지금보다 한 두 번 더 볼 뿐일 거다.
만짱만이 보여줄 수 있는 커티스를 만드는 덴 성공했지만
어쨌든 팬이 보기엔 커티스의 비중이 적었고
힘든 넘버들 때문인지 다른 배우들은 생각보다 빨리 지쳤고
그에 비해 티켓 가격은 너무 불친절했고. =.=

그래도 당분간, 만짱의 초롱초롱한 눈과 부드러운 목소리가 그리워도 볼 수가 없잖아. 엉엉~
이제 나이도 있으신데 너무 많이 쉬진 마세요! ^^;;;;
그 예쁜 목소리로 노랠 안 하는 건 중대한 범죄야!!!

by 루살카 | 2009/08/09 12:21 | 공주일기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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